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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텔레풍켄 10인치 풀레인지(Telefunken Ela L6) 인클로저 만들기
(진행중)텔레풍켄 10인치 풀레인지(Telefunken Ela L6) 인클로저 만들기
2022.09.15텔레풍켄 빨간배꼽으로 유명한 10인치 플레인지로 스피커를 만들어볼까 한다. 운 좋게 구한 구형Telefunken Ela L6 몇해전 알텍 a7에 붙여 사용하던 EV T-35 트위터와 오일콘덴서, T-35는 신품같은 박스셋이어서 언젠가 다시 써볼까 싶어 보관중이었고 튜브링크에서 구해 놓은 바인딩포스트도 이번 기회에 사용하려고 한다. 인클로저 크기를 고민하다가 같은 플레인지를 사용중이신 형님 사이즈를 참고하여 그려본 도면, EV T-35 실측 크기 튜브링크 바인딩 포스트 실측 크기 대전에 계신 지인께 부탁해서 제대로 그려본 인클로저 도면 아는 형님의 텔레풍켄 10인치와 이소폰 트위터를 수납한 후면개방형 인클로저 https://www.soriaudio.com/index.php?mid=b_vintage&docu..
altec 288B Driver
altec 288B Driver
2022.08.26a7(플라맹고)로 잘 듣다가 a5 소리가 궁금해서 288B를 구해서 즐겁게 a5를 듣다가 떠나보낸 듬직한 드라이버,,, 언젠가 공간이 확보되면 다시 들이고 싶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abbit-ryu&logNo=221252769956 알텍 중대형 드라이버(288, 291) 알니코 자석의 드라이버의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다이아프램을 보겠습니다. 20221 24옴 임피던스는 지금 거...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abbit-ryu&logNo=221422697308&referrerCode=0&searchKeyword=..
텔레풍켄 8인치 필드 스피커
텔레풍켄 8인치 필드 스피커
2022.08.221932년 출시된 텔레풍켄 필드 스피커. 15옴으로 정원은 50DCV~70DCV / 65mA~100mA 인클로져없이 사용했지만 보컬과 소편성 현악에서 여리여리한 음색이 참 좋았었다. 대전에 계신 지인에게 보냈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나는 스피커이다~
altec 288B를 들이고(2019.09.04)
altec 288B를 들이고(2019.09.04)
2021.06.23오늘 새벽 알텍 288B 드라이브가 제 품에 들어왔습니다. 상태 좋은 288B 영입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인연이 닿으니까 순식간에 곁으로 다가오네요. 현재 지방 숙소에 a7(플라맹고, 806A,416Z-16,811B)와 12025복각혼과 별도 네트웍(500hz)를 사용중입니다. 288B와 보유중인 혼은 구경차이로 장착이 불가능하여 임시방편으로 288B를 알맹이채로 사용하고 806A는 EV T35대신 알맹이채로 슈퍼트위터로 사용하고 있는데 모양은 어설프기 짝이 없지만 묵직한 중저음과 찰랑거리는 고음이 들어줄 만 합니다. a5를 향한 첫걸음은 떼었으니 이제 우퍼, 혼을 찾아 삼만리를 시작하겠습니다.
AR 3a(2016.08.30)
AR 3a(2016.08.30)
2021.06.23일때문에 지방 숙소생활이 시작되면서 십년만에 오디오 고민을 하다가 스피커는 AR 2ax를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카페에서 인연이 닿아 3a로 급선회하여 들였습니다. 앰프는 2ax를 염두에 두고 ar인티, 피셔250t를 찾고 있다가 3a로 갑자기 변경되어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역을 울리기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었고 피셔 500tx를 많이 추천하셨지만 장터에도 샵에도 매물이 보이질 않더군요. 앰프 고민중에 ar리시버 갖고 계신분과 연결이 닿아 왕복 4시간 거리였지만 모셔왔습니다. 사진은 깨끗하게 나왔지만 전면 판넬에 세월의 흔적이 있었고 노브 색깔도 좀 바랬지만 발란스 정확하고 노이즈, 험이 없기에 3a 짝으로 당첨되었습니다. 10여년전 오디오 바꿈질을 한참 할 때였다면 외관때문에 거들떠 보지도..
altec 288B(2019.09.15)
altec 288B(2019.09.15)
2021.06.21오늘 시간여유가 있어 최근 들인 288B를 가지고 좀 놀았습니다. 288B께서 칠순을 바라보는 고령이지만 포샤시하게 화장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기저기 주름이 패이며 어쩔 수 없는 세월을 흔적은 보이지만 대극장을 호령했던 자태는 포스가 넘칩니다. 단자와 나사는 세월을 이기지 못해 녹이 많이 슬어 있어 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물티슈 한통과 피칼케어를 준비해서 한시간 넘게 닦고 닦고 또 닦았습니다. 드디어 반짝반짝거리며 식별이 가능한 단자의 숫자,,, ㅎ 다음 작업은 보유중인 혼 구경이 1인치여서 288B에 장착하기 위해 21216 슬롯을 장착합니다. 그런데 볼트,와셔중 3개는 와셔가 조정이 안되어 한개는 806A 볼트를 이용해 고정합니다. 또한 288B 인치나사 6개중 하나는 너무 꽉 물려 있어 ..
altec 755a를 처음 듣던 날(2019.07.16)
altec 755a를 처음 듣던 날(2019.07.16)
2021.06.21755a를 몇시간째 듣고 있습니다. 사실 755a는 오늘 처음 만났지만 그동안 사진으로 바라보고 동영상 청음을 많이해서 그런지 왠지 낮설지 않고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755a의 첫인상은 도시의 새침한 아가씨 같이 자그마한 몸매에 세련되면서도 도도한 첫인상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알텍a7을 잠시 뒤로 물리고 da출력 트랜스프리, px4 싱글에 물렸는데 모든 소리를 군형있게 내어 주면서도 30대 중반의 농염한 음색을 내어 주어 “ 거참 당돌하고 똘똘한데~~~” 를 되뇌이면서 듣고 있습니다ㅎ 오늘 처음 만났지만 첫인상이 이리 강렬한데 앞으로 755a가 들려줄 소리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스피커는 마음에 닿으면 바꿈질 없이 오래 사용하는 편인데 오래동안 듣다가 대를 물려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we 755a
we 755a
2021.06.21https://cafe.naver.com/vt7/6222 웨스턴 풀레인지의 지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흥미진진하게 지켜 보던 민트급 we 755a 비딩이 방금 전 끝났습니다. we755a는 이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려 상태 좋은 알텍755a를 열심이 찾아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낙찰자가 다른데 한개씩 들고 어찌하실라나요 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
jbl c38 baron을 어루만지며(2007.06.09)
jbl c38 baron을 어루만지며(2007.06.09)
2021.06.07오늘 오래만에 스피커를 닦아주고 만져주고 털어주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스피커에는 dlh 175 le 혼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있는데 오늘 스피커 밖으로 끄집어 내어 다시 세팅해보았습니다. 함께 찍어본 130A 우퍼와 N1200 네트웍입니다. 세팅 마치고 테스트한다고 올린 음반은,,,, 옛추억이 물씬 풍기는 스모키입니다. 오래만에 들어도 좋네요~
jbl 175dhl horn driver(2006.05.14)
jbl 175dhl horn driver(2006.05.14)
2021.06.03Mounting Bracket 을 장착하기 위해 175dlh 드라이버(16옴)와 1217-1219 벌집 혼을 c38 baron에서 분리한 김에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아령으로 사용하면 딱 좋을 정도의 무게네요.^^ 빈티지 jbl 유닛을 바라보면 정성과 완성도가 뛰어나 james b. lancing의 혼이 깃든 듯 합니다.
스피커 때벗기고 오일먹이기 (rogers ls 3/5a)(2005.09.03)
스피커 때벗기고 오일먹이기 (rogers ls 3/5a)(2005.09.03)
2021.05.30주인께서 신품을 구입하고 10년이상 사용하신 상태 좋은 rogers ls 3/5a를 물려 받았지만 초창기 싱글단자 모델이라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이 맘에 걸리곤 하였습니다. 방법을 찾던 중, 동호인분의 소개글 보고 오일,왁스 구입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하여 도음이 될 듯 하여 올려봅니다. 먼저 작업을 위해 구입한 hard oil과 hare floor wax입니다. 둘 다 독일산이고 천연원료로 생산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좋은 향이 납니다. 1차 작업은 hard oil을 두차례에 걸쳐 인클로저에 잘 바르고 말립니다. 설명서에는 스프레이하라고 씌여 있지만 사진처럼 면 헝겊에 적혀 문지르는 방법도 편합니다. 이날 멀쩡하게 잘 입던 속옷 하나 날렸답니다. 두 번 칠하고 말린 다음입니다. 칠하고..
jbl c38 baron(2005.10.29)
jbl c38 baron(2005.10.29)
2021.05.25jbl c38 baron을 들이면서 스피커 바꿈질 종결을 선포합니다. 아무도 믿지 않으시겠죠.ㅎㅎㅎ jbl l65를 내보내고 3/5a로 음악에 대한 갈증을 풀곤 했지만 결국 스피커 바꿈질 생각이 꿈틀 꿈틀 했습니다. 제 취향이 고약스럽게도 시원시원하게 음을 토해 내면서도 가슴을 후려 치는 저역의 양감도 있어야 하고 현소리를 거칠지 않게 섬세하게 소리를 내줘는 스피커를 찾고 싶었습니다. 후보군은 알텍 6048g, 탄노이 스털링he 정도였는데 두 스피커를 섞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했는데 결국 두 스피커 성향을 환상적으로 조합한 듯한 jbl c38 baron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JAMES B. LANSING 인데 앰블램이 흔히 보이지 않는 형태로 JIM LANSING Signature로 되어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