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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이드북을 사다(19.3.2)
산티아고 가이드북을 사다(19.3.2)
2021.05.17강남에서 영화 '증인'을 보고 강남 교보문고에 들렸다. 여행 에세이 코너에는 산티아고 관련책이 어림잡아 20여권쯤이나 있다. 확실히 산티아고가 붐은 붐인 모양이다. 그중, 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 '존 브리얼리'가 지은 '산타이고 가이드북'(넥서스 출판)이 정보가 체계적으로 기술했고 편집이 좋아서 구입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비록 2010년도 발간되어 신간은 아니지만 금년 7월 14쇄를 인쇄할 정도로 스테디셀러인가 보다. 이제 이책으로 산티아고의 전체적인 그림을 천천히 그려보자. 프롤로그의 마지막 문장을 옮겨본다. " 부디 당신이 선택 길을 따라 걷는 여행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거칠건, 평탄하건, 길건 짧건 어떤 여정을 선택했건 간에, 당신은 사랑받고 있으며 당신의 목적지가 예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