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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짜리 꼬맹이 앰프 ic-elf(2005.10.12)
2w짜리 꼬맹이 앰프 ic-elf(2005.10.12)
2021.05.25하현상 선생님이 공제한 2w짜리 꼬맹이 앰프입니다. 그러나 소리는 당찹니다~
광우 진공관 프리 kp-a1(2005.09.30)
광우 진공관 프리 kp-a1(2005.09.30)
2021.05.25프리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금압박으로 프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지만 파워 직결 음색이 상당히 맘에 들어 프리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않는 원인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가 판은 하나도 없고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린시절 한두장씩 모은 추억이 어린 엘피를 듣지 못해 아쉽고 튜너,dvdp 들을 때마다 노가다를 하는게 영 불편하기 짝이 없긴 합니다. 내심 가지고 있는 파워에 어울리는 점 찍어둔 프리가 있기는 하지만 몇달 뒤에나 가능할 듯 하여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엘피 듣는 방법을 찾다가 국산 진공간 프리를 우연히 들였습니다. 저부터도 국산을 오래간만에 사용해 볼 정도로 국산 오됴가 성능대비 대접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구관 서너개 정도밖에 안되는 깜짝 놀랄 중고가격 이지만 남 부럽지 ..
mr78의 램프(2009.09.30)
mr78의 램프(2009.09.30)
2021.05.25오디오를 사면 매뉴얼과 주요 spare parts를 반드시 구입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구입한 mr78의 램프인데 금색 램프는 교체된 램프입니다. 이제는 떠나버려 램프만 남았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mp3 player(2005.09.16)
mp3 player(2005.09.16)
2021.05.25딸아이에게 mp3 player를 선물했습니다. 저는 난생 처음 만져 보는 기기인데 호기심에 예전에 노트북을 av리시버에 물릴때 쓰던 케이블 꺼내 c33에 물려 보았습니다. 음질이 cdp보다는 못하지만 기대치 보다는 훨 좋네요. 모델은 samsung yepp yp-t6인데 용량이 1기가바이트이니까,,, 대충 mp3곡으로 250여곡 저장 가능하네요 케이블은 3천원인가 했던 용산 동광사표로 기억나는데 한쪽은 스트레오짹, 한쪽은 rca입니다. 혹시 참고하실 분 계실까 봐 사진 남깁니다. mp3로 듣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 딸아이의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듣고 있으니까 참 좋네요.
mcintosh 레벨메타와 노브(2005.09.04)
mcintosh 레벨메타와 노브(2005.09.04)
2021.05.25매킨토시 앰프의 매력은 푸른빛이 빛나는 레벨메타와 멋진 크롬 노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디카가 맛이 간 것 같습니다. 블루아이가 화이트아이로 찍혀버리니 ^^ 6800하고 2255하고 함께 가지고 있을때 비교해보면 2255의 블루가 더 하얀색에 가깝기는 하더군요. 6800은 진한 블루, 2255는 연한 블루,,,,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혹시 레벨메타 전구라도 나간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노브는 왼쪽위가 mr 78, 왼쪽 아래가 c33, 오른쪽이 mc2255입니다. 제일 좋은 치약을 칫솔에 묻혀 칫솔질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고 젖은 수건으로 문지르고 다시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엄지손가락이 아프기는 하지만 더욱 깨끗해진 노브와 은은한 치약냄새로 매킨이 업그레이드되었답니다. ^^
도시락 깡통 앰프 naim nait 1(2005.10.8)
도시락 깡통 앰프 naim nait 1(2005.10.8)
2021.05.18네임 인티(nait1 또는 nait2)를 꼭 한번 들이고 싶었지만 도시락 크기 때문인지 정말 찾기 어려웠는데 드디어 어제 제 품에 안겼습니다. 바꿈질을 하면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네임 세팅하고 첫음악을 듣는 순간 박수를 치고 말았습니다. 혼자였기에 망정이지 누구라도 보았다면 이상하게 보았을 것입니다 ㅎ 쬐깐한 3/5a 스피커 소리를 들으며 놀랬듯이 이 쬐깐한 도시락에 무엇이 들어있길래 이리도 당찬소리를 내 주는 것인지 궁금해서 도시락을 열어보았습니다. 별거 없더군요.^^ 왜 도시락 깡통 앰프라고 부르는지 알것 같습니다. 라인단 2개,포노단1개 입니다. 라인단은 특유의 din단자 사용하고요. 위는 전주인이 물려주신 자작 din/rca 케이블이고 아래는 한개가 더 필요했는데 용산 나가기 귀찮아 재..
오래동안 함께하고 있는 jbl l65(2005.10.1)
오래동안 함께하고 있는 jbl l65(2005.10.1)
2021.05.18짧은 주기의 바꿈질 속에서 일년을 넘기고 메인 스피커로 자리 잡고 있는 jbl l65입니다. 한두번 방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저의 집 공간에 적당한 크기이고 재즈,클래식 가리지 않고 이쁜소리를 내주며 겉모습까지 이쁜 65의 대안을 찾지 못해 당분간 함께 할 듯 합니다. 최근 이베이에서 제가 보유중인 것과 상태가 비슷한 l65가 치열함 경합끝에 2,375$에 낙찰되는 것을 보면 국내 중고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듯 합니다. 위 사진은 수정트위터로 유명한 077 트워터인테 이름과 생긴 모습 그대로 찰랑거리는 고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LE5-2 미드 유닛입니다. 꽉 찬 듯한 중역을 담당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역을 담당하는 122A 우퍼입니다. 12인치 우퍼로 jbl 4343,l300, c36,c38 등에..
mcintosh mc240 파워앰프(2005.9.19)
mcintosh mc240 파워앰프(2005.9.19)
2021.05.183년전쯤 매킨토시와 jbl에 입문하였습니다. 입문기는 매킨토시 ma6200인티와 jbl 4312a였고요.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매킨토시와 jbl은 저의 어린시절 로망이었습니다. 매킨과 jbl에 들어서면서 매킨은 분리형을 거쳐 진공관으로 가고 jbl은 북셀프형을 넘지 말고 l65를 거쳐 c시리즈 정도로 가자는 로드맵을 그렸답니다. 지난달 분리형 매킨토시 c33,mc2255을 다른 분께 양도할 떄는 매킨을 떠나 여러 오디오를 경험해보자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 오디오를 들여서 색다른 경험을 하는 기쁨을 느끼기도 하였고요. 그러나 이미 제귀에 표준음으로 자리잡은 매킨토시의 음색, 아니 저의 로망이 없다는 불안감, 그리고 로드맵을 완성해야 한다는 의무감 등등의 압박으로 오늘 mc240을 들였습..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jazz lp(2005.9.10)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jazz lp(2005.9.10)
2021.05.18셀렉터,스피커 줄,잡다한 악세사리 팔아 묵고 그 돈으로 오늘 구입한 미개봉 원판 jazz lp 입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 감히 개봉도 못하고 침만 삼키며 동일한 cd 올려 놓고 lp는 세워 놓고 감상하고 있는데도 소리가 좋게 들립니다. ^^ -COLTRANE/PRESTIGE 7105- John Coltrane -SOUL TRAIN- John Coltrane 외 -WALTZ FOR DEBBY- Bill Evans Trio - THELIOUS MONK WITH SONNY ROLLINS -THELIOUS MONK WITH JOHN COLTRANE -THE ELLINTON SUITES- DUKE ELLINTON -UP IN DUKE'S WORKSHOP-DUKE ELEINTON & HIS ORCHESTRA ..
quad 44,405-2 내부 들여다 보기(2005.8.28)
quad 44,405-2 내부 들여다 보기(2005.8.28)
2021.05.18한동안 저에게 기쁨을 안겨 주던 매킨토시 c33, mc2255는 이번 주말 제 곁을 떠납니다. 음악을 끊기게 할 수는 없어 quad들였습니다. 꼭 거치고 싶은 오됴가 몇개 있는데 rogers ls 3/5a를 들이면서 quad, naim을 먼저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사용해보고 싶은 기기는 quad 33,303,fm3 와 naim nait2였지만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 우선 44,405-2,fm4 들였습니다. 내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청소도 할 겸 열어 보았습니다. 세월에 비해 너무 깨끗하여 청소할 꺼리도 없어 다시 조립했습니다.^^ 다시 조립하고 세팅한 모습입니다. 튜너 fm4를 방출하여 더 단촐해졌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은 휴일 아침,,,,,(2005.3.13)
햇살이 너무 좋은 휴일 아침,,,,,(2005.3.13)
2021.05.18요즘은 바꿈질도 시꿍둥하여 오디오 사진 찍을 일도 없는데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 오래간만에 찍어 보았습니다. 춥지만 햇살이 너무 좋은데 가까운 공원,산,강,바다라도 한번 나가 보세요.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일 되시길,,,,,
필름으로 담은 오디오
필름으로 담은 오디오
2021.05.18지방숙소에서 지내던 시절, 심심해서 필름으로 오디오를 찍었었습니다 ㅎ western 178d트랜스, da관의 프리앰프와 토렌스124 턴테이블, da pre altec a7에 사용한 네트웍입니다. lcr phono amp da pre 전원부 인화한 사진 몇점과 못생긴 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