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앰프의 매력은 푸른빛이 빛나는 레벨메타와
멋진 크롬 노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디카가 맛이 간 것 같습니다.
블루아이가 화이트아이로 찍혀버리니 ^^
6800하고 2255하고 함께 가지고 있을때 비교해보면
2255의 블루가 더 하얀색에 가깝기는 하더군요.
6800은 진한 블루, 2255는 연한 블루,,,,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혹시 레벨메타 전구라도 나간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노브는 왼쪽위가 mr 78, 왼쪽 아래가 c33, 오른쪽이 mc2255입니다.
제일 좋은 치약을 칫솔에 묻혀 칫솔질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고 젖은 수건으로 문지르고
다시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엄지손가락이 아프기는 하지만
더욱 깨끗해진 노브와 은은한 치약냄새로
매킨이 업그레이드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