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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ens124 moter grommets교체(2019.06.20)
thorens124 moter grommets교체(2019.06.20)
2021.06.15얼마전부터 잘 사용하던 토렌스124에서 모터소리가 스피커로 조금씩 들려서 원인을 고민하다가 moter grommets를 교체했습니다. 판매자는 이태리분인데 아이들러 등 토렌스 부품 여러종을 판매중이더군요. moter grommets 교체하고 추가로 idler wheel, bronze bearing end cap을 주문했는데 2주뒤 도착하면 다시 교체기 올려보겠습니다. 토렌스 사용자분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기록차원에서 교체기를 남깁니다~~ 위사진은 교체하기 전 moter grommet인데 노후화되어 제 기능을 발휘 못하는 듯 보입니다. 새로 구입한 moter grommets 입니다. 말랑말랑 감촉이 아주 좋습니다. 교체를 위해서는 우선 moter grommets 를 고정시킨 말굽와셔(?)를 드라이버와 ..
tubelink, tubeli 6 classic(2018.09.14)
tubelink, tubeli 6 classic(2018.09.14)
2021.06.11튜브링크 제품은 보면 볼수록 디자인의 미학적인 아름다움이 있어서 음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사진을 찍게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는 오디오를 선택할 때 기술적인 지식이 없어서 회로를 보지 않고(아니 보지 못하고) 우선 디자인을 먼저 선택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편인데 튜브링크 제품은 디자인이 과하지 않은 단아함을 바탕으로 정갈한 배치가 돋보여서 늘 멋지게 다가옵니다. 요즘 공제하고 있는 기기는 현대적인 멋이 예전에 공제한 기기는 빈티지적인 멋이 돋보이는데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고 좋을 만큼 둘 다 멋진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가 알텍으로 바꾸고 갖고 있는 tp-3 300b 싱글도 훌륭한 소리를 내 주고 있지만 욕심을 내서 알텍과 제짝 파워라는 altec 126/127 type 6l6 mo..
tubelink 진공관 오디오(2017.11.05)
tubelink 진공관 오디오(2017.11.05)
2021.06.10금년 3월중순 처음으로 튜브링크를 방문했으니까 벌써 7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지방 숙소에 필요한 차폐트랜스 구하다가 튜브링크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점차 튜브링크 매력에 빠지면서 조금 우여곡절은 겪었지만 숙소 시스템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네요. 포노앰프는 tph-1 입니다. 텔레풍켄으로 관 3개를 모두 장착했더니 고음부분이 조금 센듯해서 1개는 뮬라드 12au7로 교체해서 듣고 있는 중입니다. 파워는 simple 5.0을 거쳐 tp-3 300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tp-3 300b는 평생 제 곁을 지킬 것으로 생각될 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요즘 tp-3에 어울리는 스피커를 고민중입니다. 출력관은 슈광, 초단은 rca 5691 red, 정류관은 유니온 5z3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집에서 사용중인 tdac-..
brompton에 cat eye quick 속도계 부착(2018.09.04)
brompton에 cat eye quick 속도계 부착(2018.09.04)
2021.06.10브롬톤에 속도계를 달아 주고 싶었는데 복잡한 기능을 갖춘 큰 속도계는 왠지 브롬톤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주저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본 속도계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켓아이 quick이라는 작고 예쁜 속도계입니다. 바로 이베이를 뒤져 일본에 주문하고 열흘쯤 걸려 오늘 도착했습니다. 퇴근하자 마자 브롬톤에 장착하는데 문제가 있더군요. 브래킷에 브래킷 고무패드를 덧대도 브롬톤 핸들바 구경이 작아 장착할 수가 없더군요 ㅠ 급히 집에 있는 테이프를 찾아 보니 반창고 테이프와 절연테이프가 있는데 절연테이프가 색상은 맞지만 끈적거림이 좋지 않을 것 같아 반창고 테이프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반창고 테이프는 몇번 시행착오를 거쳐 6번 붙이니 높이가 얼추 높이가 맞더군요. 장착은 처음에는 기어변속기 옆에 부착..
brompton barbour edition(2018.07.17)
brompton barbour edition(2018.07.17)
2021.06.10몇달전부터 브롬톤 바버에디션을 열심히 찾았지만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영국 런던 자전차 점포를 뒤져 찾아냈지만 배송대행업체도 로컬픽업 요청에 응하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2019년 버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간절한 소망을 불쌍히 여기겼는지 어떤 분으로부터 쪽지가 날라들었습니다. “아직도 바버를 구하시나요?” 그때부터 일사천리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드디어 오늘 새벽 100키로를 달려 바버를 품에 안었습니다. 얼릉 타고 싶지만 일이 있어 트렁크에서 한 컷 찍어줬는데 제눈엔 영롱하고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삼천리자전차밖에 타본 적 없는 촌놈의 브롬톤 바버에디션 득템기였습니다 ㅎ
따릉이를 처음 타던 날(2018.06.23)
따릉이를 처음 타던 날(2018.06.23)
2021.06.07타릉이를 처음 빌려서 양재천을 달렸습니다. 10미터앞에 브롬톤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인사라도 하려고 열심히 패달을 밟았지만 따라잡지 못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잘 나가서 깜짝 놀랬습니다. 브롬톤을 영입하기 전까지 종종 타봐야겠어요~
vintage pelikan 400(2015.05.22)
vintage pelikan 400(2015.05.22)
2021.06.07
베스트샵에서 만년필 시필(2015.05.16)
베스트샵에서 만년필 시필(2015.05.16)
2021.06.07베스트샵에 들려 시필하고 만년필, 노트 구경하고 왔습니다.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 카드 확 긁고 가져오고 싶었지만 꾸욱 참고 돌아왔습니다.^^ 첫번째는 몽블랑 146 인데 f 닙은 제에게 두꺼운 느낌이어서 ef 로 바꾸어 써보았는데 마음에 들더군요. 두번째는 펠리칸 m800, m1000입니다. m800은 명성대로 편하게 써져서 좋았는데 m1000은 낭창낭창한 닙에 잘 적응하지 못하겠더군요. 세번째는 오로라 옵티마였는데 사각거리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1952년산 pelikan400(2015.05.12)
1952년산 pelikan400(2015.05.12)
2021.06.07지난 주 일요일, 이베이 구경하다가 덜컥 구입한 pelikan 400 14c m nib, smooth & flexible 1952년산입니다. 열심히 바다 건너 오고 있는데 기대되네요. 오디오 한참 하던 시절에 몰두하다가 끊어버린 이베이인데 만년필 다시 시작하면서 이베이를 자꾸 보게 되서 자꾸 만년필 지를까봐 좀 걱정입니다.^^ 맛있는 점심 드세요^^
오늘 도착한 만년필 잉크(2015.04.18)
오늘 도착한 만년필 잉크(2015.04.18)
2021.06.07한동안 잊고 지냈던 만년필, 잉크에 대한 열정이 다시 일어 나면서 오늘 도착한 잉크입니다. 밀크120g 구해서 다시 써봐야겠네요~
빈티지 오디오 여행(2007.05.31)
빈티지 오디오 여행(2007.05.31)
2021.06.07경강 근처에서 펜션을 운영하시는 빈티지 고수 동호인 방문하고 왔습니다. 오디오에 관심있으신 분 잠깐 구경하시죠,,,,
jbl c38 baron을 어루만지며(2007.06.09)
jbl c38 baron을 어루만지며(2007.06.09)
2021.06.07오늘 오래만에 스피커를 닦아주고 만져주고 털어주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스피커에는 dlh 175 le 혼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있는데 오늘 스피커 밖으로 끄집어 내어 다시 세팅해보았습니다. 함께 찍어본 130A 우퍼와 N1200 네트웍입니다. 세팅 마치고 테스트한다고 올린 음반은,,,, 옛추억이 물씬 풍기는 스모키입니다. 오래만에 들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