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이35
마로니에 공원(rollei35 xenar, fp4+)
마로니에 공원(rollei35 xenar, fp4+)
2022.10.20작년 11월 롤라이35의 마지막 퍼즐로 제나를 구하고 금년 5월에 아래 링크로 소개글을 올렸는데 테스트도 못하고 있다가 대학로에서 첫롤을 찍었습니다. 첫롤중 마로니에공원에서 담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https://skylark.tistory.com/203?category=946399 rollei35 xenar 롤라이35 제나는 롤라이35여정의 마지막 퍼즐이었는데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인지 인연이 잘 닿지 않더군요. 작년 가을, 이태리 밀라노에서 올라온 독특한 구도의 제나 사진이 눈에 띠었습니다. skylark.tistory.com rollei35 xenar, ilford fp4+, rodinal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2022.10.05
동인천(rollei35 tessar, ilford hp5+)
동인천(rollei35 tessar, ilford hp5+)
2022.10.14rollei35 tessar, ilford hp5+, rodinal, nikon 5000ed @동인천, 2022.10.08
rollei35 xenar
rollei35 xenar
2022.05.10롤라이35 제나는 롤라이35여정의 마지막 퍼즐이었는데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인지 인연이 잘 닿지 않더군요. 작년 가을, 이태리 밀라노에서 올라온 독특한 구도의 제나 사진이 눈에 띠었습니다. 판매글에 올리는 일반적인 사진과 달리 세로로 찍은 제나, 왠지 사진을 좋아하는, 카메라를 좋아하는 샐러하는 직감이 오더군요. 그리고 본인이 제나로 찍은 사진이라고 올린 몇장의 사진, 사진을 보는 순간, 망설임없이 이 제나는 무조건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올린 샐러의 셀프샷, 사진작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딩후,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거울속 샐러의 제나는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제나는 렌즈의 단순한 레터링이 참 이쁩니다. 그리고 대형렌즈에서 제가 좋아하는 슈나이더를 장착한 것도..
극초기형 rollei35 chrome(3006419)
극초기형 rollei35 chrome(3006419)
2021.11.12지난번 rollei35 극초기형 블랙에 이어 극초기형 크롬을 들였습니다. https://skylark.tistory.com/128?category=946399 극초기형 rollei35 black(germany) 롤라이35 매력을 느껴 처음 구입한 것이 롤라이35 독일산이었고 조나렌즈의 투명함이 그리워 롤라이35s 싱카포르산을 추가하였습니다. 당초 계획은 롤라이35 극초기형 독일산을 영입하며 skylark.tistory.com 멀리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늘 기대와 걱정속에 박스를 열어봅니다^^ 첫인상은 다행이 깔끔한 상태로 잘 도착한 것 같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핸드스크랩이 아니고 넥스트랩이네요,, 대박 ~~ ㅎ 극초기형의 폰트는 참 매력적이지요. 영롱한 코팅의 테사렌즈, 시리얼을 체크해보니 ..
덕수궁, 돌담길(rollei35)
덕수궁, 돌담길(rollei35)
2021.10.18어제 오후 빛이 참 좋았습니다. 지인들의 긴급호출을 받고 덕수궁과 돌담길을 걸으며 1롤 담았는데 처음 써본 holga400이 컨트가 강해 보정으로 조금 뺐는데도 마음에 안듭니다. 그래도 현상한 것이 아까워 올려봅니다 ㅎ 덕수궁 대한문 옆 요즘 핫하다는 달고나, 저는 뽑기라고 부릅니다 ㅎ 크레파 맛집 가족 나들이 ....... ....... 누구를 기다리시나, 햇살 좋았던 덕수궁 오후 가을은 여인의 계절 우산, 아니 양산을 쓴 남자 해태인가? 아름다운 석조전 지인1, 지인2 요즘 사진에 푹 빠진 지인2 셀카아닌 셀카 rollei35 tessar, holga400, rodinal 1:50, microtek f2
두타산(rollei35 tessar, 2021.08.30)
두타산(rollei35 tessar, 2021.08.30)
2021.09.278월말, 삼척 인근 두타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베틀바위코스가 20년 8월, 마천루 코스가 21년 6월 개방되어 베틀바위-미륵바위-산성12폭포-선간수-마천루-쌍폭 코스로 6시간정도 산행을 했습니다. 금년 6월 개방된 마천루 코스는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연달아 나타나 탄성을 지르며 걸었던 두타산의 백미였습니다. 산행하기 참 좋은 가을인데 한번 다녀오세요~~~ *카메라는 작고 가벼운 rollei35(tessar 40mm lens), 필름은 kodak tmax, 현상약품은 kodak xtol 1:1 희석, 스켄은 nikon 5000ed를 사용했습니다. rollei35 tessar(germany 중기), tmax, xtol, 5000ed @두타산 베틀바위~마천루, 2021.08.30
을지로3가, 익선동 골목(rollei35)
을지로3가, 익선동 골목(rollei35)
2021.09.23햇살이 예뻤던 추석연휴 마지막날, 롤라이35를 들고 충무로에서 익선동까지 걸으며 한롤을 온전히 담았다. 현상하려고 피카디리 극장옆 우성사(우성상사)를 찾아갔는데, 많은 것들이 사라지는 요즘, 같은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부부 두분이 왜 그리 반갑던지,, 예전에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필름사러 자주 들렸었는데,, ㅎ rollei35 tessar(germany black 1967) kodak portra160, 우성상사 현상, nikon 5000ed 스켄
매트블랙 극초기형 Rollei35 오버홀
매트블랙 극초기형 Rollei35 오버홀
2021.09.11지난주에 글 올렸던 롤라이35 블랙 극초기형을 네이버카페 롤35(롤라이35 cafe) 운영자님께 부탁을 드려 오버홀을 진행했는데 운영자님께서 완벽하게 오버홀해 주셔서 마음에 쏙 듭니다. 그래서 롤35 카페 운영자님께 허락을 받고 카페에 올리신 오버홀 진행과정을 최대한 원문에 헤치지 않도록 조금 수정해서 올립니다. 운영자님의 원래글은 아래 링크 보시면 되며, 롤라이35 관련 다양한 정보가 있는데 카페 분위기가 좋습니다~ https://cafe.naver.com/rollei35cokr 롤35(Rollei35 Cafe) : 네이버 카페 어서오세요. 롤라이35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카페입니다. 롤35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요~^^ cafe.naver.com 지난주에 우면산님이 맡겨주신 극초기형 블랙 롤라..
헤이리 카메라타(rollei35, 2021.09.02)
헤이리 카메라타(rollei35, 2021.09.02)
2021.09.10갑자기 큰소리로 음악을 듣고 싶어 헤이리로 달려가 한시간동안 듣고 왔습니다. 오래만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셨고 음료와 함께 제공되던 머핀은 코로나로 중단하여 아쉽더군요^^ 오래만에 황인용선생도 뵙고요. 카메라는 rollei35(tessar 40mm), 필름은 ilford hp5+, 현상약품은 kodak xtol를 사용했고 20도에서 8분30초 현상했습니다.
진부,월정사,허브나라(rollei35 tessar, 2021.08.31)
진부,월정사,허브나라(rollei35 tessar, 2021.08.31)
2021.09.08rollei35 tessar chrome, fuji xtra400(expired), fotomaru, 5000ed bw convert
극초기형 rollei35 black(germany)
극초기형 rollei35 black(germany)
2021.09.01롤라이35 매력을 느껴 처음 구입한 것이 롤라이35 독일산이었고 조나렌즈의 투명함이 그리워 롤라이35s 싱카포르산을 추가하였습니다.당초 계획은 롤라이35 극초기형 독일산을 영입하며 롤라이35 정점을 찍으려 했는데 계획을 바꾸어 블랙 롤라이35 극초기형 독일산에 대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롤라이35 극초기형이라함은, 위표에서 보면 1966년~67년사이에 생산한 300,301,302시리얼번호대로 생각됩니다. 전세계를 열심히 뒤져 독일에 있는 극초기형 블랙 롤라이35를 어렵게 찾아내고 구글 번역기 도움을 받아가며 샐러와 몇차례 독일어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평생 소장할 대상임을 확신하였습니다. 드디어 몇일전 도착. 두두둥~~~~기대와 동시에 먼거리를 이동하시며 무사히 도착했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