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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rollei35 tessar, 2021.08.30)
두타산(rollei35 tessar, 2021.08.30)
2021.09.278월말, 삼척 인근 두타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베틀바위코스가 20년 8월, 마천루 코스가 21년 6월 개방되어 베틀바위-미륵바위-산성12폭포-선간수-마천루-쌍폭 코스로 6시간정도 산행을 했습니다. 금년 6월 개방된 마천루 코스는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연달아 나타나 탄성을 지르며 걸었던 두타산의 백미였습니다. 산행하기 참 좋은 가을인데 한번 다녀오세요~~~ *카메라는 작고 가벼운 rollei35(tessar 40mm lens), 필름은 kodak tmax, 현상약품은 kodak xtol 1:1 희석, 스켄은 nikon 5000ed를 사용했습니다. rollei35 tessar(germany 중기), tmax, xtol, 5000ed @두타산 베틀바위~마천루, 2021.08.30
boston(leica mono, 2014.04)
boston(leica mono, 2014.04)
2021.09.24leica mono(ccd), cron35 asph, @boston, 2014.04 츨장중 동료들과 잠깐 들려 여독을 풀었던 재즈바에서,,,
을지로3가, 익선동 골목(rollei35)
을지로3가, 익선동 골목(rollei35)
2021.09.23햇살이 예뻤던 추석연휴 마지막날, 롤라이35를 들고 충무로에서 익선동까지 걸으며 한롤을 온전히 담았다. 현상하려고 피카디리 극장옆 우성사(우성상사)를 찾아갔는데, 많은 것들이 사라지는 요즘, 같은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부부 두분이 왜 그리 반갑던지,, 예전에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필름사러 자주 들렸었는데,, ㅎ rollei35 tessar(germany black 1967) kodak portra160, 우성상사 현상, nikon 5000ed 스켄
양화진선교사묘원(rolleiflex sl66e,2017.05)
양화진선교사묘원(rolleiflex sl66e,2017.05)
2021.09.15rolleiflex sl66e, rollei hft 80mm, tx. rodinal, v800 @양화진, 2017.05 마음이 정리가 필요할 때 들리는,
헤이리 카메라타(rollei35, 2021.09.02)
헤이리 카메라타(rollei35, 2021.09.02)
2021.09.10갑자기 큰소리로 음악을 듣고 싶어 헤이리로 달려가 한시간동안 듣고 왔습니다. 오래만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셨고 음료와 함께 제공되던 머핀은 코로나로 중단하여 아쉽더군요^^ 오래만에 황인용선생도 뵙고요. 카메라는 rollei35(tessar 40mm), 필름은 ilford hp5+, 현상약품은 kodak xtol를 사용했고 20도에서 8분30초 현상했습니다.
진부,월정사,허브나라(rollei35 tessar, 2021.08.31)
진부,월정사,허브나라(rollei35 tessar, 2021.08.31)
2021.09.08rollei35 tessar chrome, fuji xtra400(expired), fotomaru, 5000ed bw convert
양양 휴휴암(rolleiflex fw, 2021.08)
양양 휴휴암(rolleiflex fw, 2021.08)
2021.08.29rolleiflex fw, ilford hp5+, xtol 1:1 8'40", micrtek f2
경주(m3,rigid,acros100, 2005.05)
경주(m3,rigid,acros100, 2005.05)
2021.08.25m3, rigid,acros100 @경주
을지로 뒷골목(2019.02, contax f1, tessar 5cm)
을지로 뒷골목(2019.02, contax f1, tessar 5cm)
2021.08.24지금은 담을 수 없는 곳이 되버린 을지로3가 뒷골목, 1930년대 중반에 제작된 contax f1과 calrl zeiss jena tessar 5cm f2.8로 담았습니다.
서울숲(rolleiflex fw)
서울숲(rolleiflex fw)
2021.08.21rolleiflex fw, hp5+, xtol @서울숲, 21.08.20 어제 퇴근길에 서울숲에서 fw 테스트로 한롤을 급히 찍고 현상했습니다. 첫인상 느낌은, 내장노출계가 쓸만하다, 롤플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상대방의 의식을 피할 수 있다, 수퍼앙글론이 생각했던 것보다 맑고 투명한 느낌이다, 역시 셔터감은 재미없다, 노출계를 읽는다고 반셔터 누르다가 두컷이나 날려 먹었다,
불완한 직선(2016.09)
불완한 직선(2016.09)
2021.08.122016.09 contax g1, g28, vista100, c41 self dev, nikon 5000ed
흑백필름 자가현상 도전하기(⑦ 현상프로세스)
흑백필름 자가현상 도전하기(⑦ 현상프로세스)
2021.06.29드디어 자가현상 도전하기 마지막편으로 현상프로세스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흑백필름 현상 프로세스는, 1. 전습(prewet) 2. 현상(developer bath) 3. 정지(stop bath) 4. 정착(fix bath) 5. 수세(washing) 6. 수적방지 7. 건조(drying) 순으로 진행됩니다. 전습 이전 단계는 전편에서 설명한대로 앰백에서 필름을 현상탱크 릴에 밀어 넣고 The Massive Dev Chart에서 사용한 필름과 사용할 현상약품에 조회하여 현상시간을 확인해 놓습니다. 오늘 설명은 지난시간에 예제로 설명드린, 감도 400짜리 135필름, 일포드 hp5+를 감도 400으로 촬용하여 현상약품인 d-76 stock과 물을 1:1로 희석하여 사용하고, jo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