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야기(minolta p's, tx) 2024.11.07 08:52 photo/135 천안, 일때문에 세차례 홀로 지냈던 곳, 천안은 지금은 번듯한 도시가 되었지만 처음 내려가 지냈을 때는 특색없이 약간 무미건조한 촌동네였다. 시간이 나면 카메라 둘러매고 이곳저곳을 설렁설렁 산보하는 것이 낙이었다. 요즘 같던 늦가을, 숙소 인근 천안천을 따라 대학교까지 이르는 왕복 6키로정도의 길을 유유자적하며 가을을 담았다. ps.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따뜻하고 평안한 목요일되세요 :) minolta p's, kodak tx, x-tol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우면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photo > 135'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날의 서촌(rollei35, ortho+) (0) 2024.11.29 10월의 종묘(m7, 8매, ortho+) (0) 2024.11.29 파주 이야기(출판단지) (5) 2024.10.04 회현 시민아파트(barnak 2d, elmar 5cm) (0) 2024.03.18 초가을에서 초봄까지(rollei35, ortho+) (0) 2024.02.09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가을날의 서촌(rollei35, ortho+) 가을날의 서촌(rollei35, ortho+) 2024.11.29 10월의 종묘(m7, 8매, ortho+) 10월의 종묘(m7, 8매, ortho+) 2024.11.29 파주 이야기(출판단지) 파주 이야기(출판단지) 2024.10.04 회현 시민아파트(barnak 2d, elmar 5cm) 회현 시민아파트(barnak 2d, elmar 5cm) 2024.03.18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