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저에게 기쁨을 안겨 주던 매킨토시 c33, mc2255는 이번 주말 제 곁을 떠납니다.
음악을 끊기게 할 수는 없어 quad들였습니다.
꼭 거치고 싶은 오됴가 몇개 있는데
rogers ls 3/5a를 들이면서 quad, naim을 먼저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사용해보고 싶은 기기는 quad 33,303,fm3 와 naim nait2였지만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 우선 44,405-2,fm4 들였습니다.
내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청소도 할 겸 열어 보았습니다.
세월에 비해 너무 깨끗하여 청소할 꺼리도 없어 다시 조립했습니다.^^
다시 조립하고 세팅한 모습입니다. 튜너 fm4를 방출하여 더 단촐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