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axis
AR 3a(2016.08.30)
AR 3a(2016.08.30)
2021.06.23일때문에 지방 숙소생활이 시작되면서 십년만에 오디오 고민을 하다가 스피커는 AR 2ax를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카페에서 인연이 닿아 3a로 급선회하여 들였습니다. 앰프는 2ax를 염두에 두고 ar인티, 피셔250t를 찾고 있다가 3a로 갑자기 변경되어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역을 울리기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었고 피셔 500tx를 많이 추천하셨지만 장터에도 샵에도 매물이 보이질 않더군요. 앰프 고민중에 ar리시버 갖고 계신분과 연결이 닿아 왕복 4시간 거리였지만 모셔왔습니다. 사진은 깨끗하게 나왔지만 전면 판넬에 세월의 흔적이 있었고 노브 색깔도 좀 바랬지만 발란스 정확하고 노이즈, 험이 없기에 3a 짝으로 당첨되었습니다. 10여년전 오디오 바꿈질을 한참 할 때였다면 외관때문에 거들떠 보지도..
2005년 오디오 바꿈질(2005.12.31)
2005년 오디오 바꿈질(2005.12.31)
2021.05.30작년 오됴생활을 뒤돌아 보니 역시 파란만장하여 기록을 남깁니다. 위 사진은 작년초 제 오됴들입니다. -amp : mcintosh c33(pre),mc2255(power),fisher 400(tube receiver) -source : sony xa 7es,linn axis,mcintosh mr78(tuner) -speaker : jbl l65 작년 오됴생활 목표는 '브리티쉬 사운드 경험'과 '본격적인 진공관 시대의 개막'였답니다. ㅁ 브리티쉬 사운드를 경험해 보자 !! - 꼭 한번은 들이고 싶었던 rogers ls 3/5a를 들이다. 너무 작은 사이즈에 놀라고 그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당찬소리에 두번째 놀랬습니다.^^ - 3/5a를 울려 줄 앰프를 찾다가 quad를 들이다. quad중 사용해보고 싶은 기..
바꿈질을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으며,,,(2005.10.15)
바꿈질을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으며,,,(2005.10.15)
2021.05.25한동안 바꿈질의 열풍에 휩싸였다가 호흡을 길게 내쉬며 가다듬고 있습니다. 볼륨도 크게 못 올리는 경우가 많으니 큰 스피커는 필요없을 듯 하여 가슴을 탕탕쳐대는 대형 우퍼에서 쏟아져 나오는 풍부한 저역의 양감이 그립기는 하지만 쬐끄마지만 당찬 거인 rogers ls 3/5a 중심으로 재편했습니다. 매킨토시 tr을 거쳐 저의 로망 mc240이 랙위에서 카리스마를 뿜고 있으며 3/5a 찰떡궁합이라는 소문 듣고 들인 네임 네이트1이 앙징맞은 모습으로 저를 기쁘게 해주고 있습니다. 소스는 여전히 wadia6, linn axis, mcintosh mr78,sony 915v 입니다. lp나 튜너는 네임으로 cd는 mc240으로 주로 듣습니다. 제 귀에는 더 이상의 요도는 필요없습니다. 자뻑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
linn axis(2004.11.26)
linn axis(2004.11.26)
2021.05.17토랜스 320 내친지 열흘만에 linn axis 들였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매카니즘의 안정감이 썩 맘에 듭니다. 카트리지는 mm인 슈어97인데 전에 쓰던 오포톤 mc30 super2와 별반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tv에 전인권이 나오길래 들국화 1집 올려 놓았는데 참 좋네요...^^ 어차피 추억을 곰씹기 위해 시작하는 아나로그이기에 좀 편한 기종을 찾긴 하였지만 그렇다고 전자동 턴테이블을 쓰고 싶지는 않은 이유는 어린시절 빽판을 정성스럽게 먼지털고 올리던 맛을 다시 느끼고 싶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torens td320 mk3(2004.11.23)
torens td320 mk3(2004.11.23)
2021.05.17추억을 찾기 위해 턴테이블을 들였습니다. 아나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찾아 나선 놈은 역시,,, 이쁜 오디오 좋아하는 저의 취향대로 linn axis가 1순위, 모양 이쁜 rega p25 나 p3가 2순위 였는데 ,,, 택배 오기로 한 linn axis 가 복잡한 사연이 생기면서 포기할수 밖에 없었고 샵에 찍어 두었던 rega p3는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그래서,,, 들인 기종은 torens td 320 mk3입니다. axis나 p3를 들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torens 320 mk3도 자세가 나와 볼만 합니다. ^^ 카트리지는 ortofon mc30 super2,승압 트랜스는 ortofon t20mk2입니다. mm으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전 주인이 함께 내 놓아 mc로 접어 들었답니다. 10년여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