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m cd5를 들였습니다.
ps를 붙이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최근 달음박질로^^ 인한 빈한함을 이기지 못하고 cd5만 들였지만
음색은 저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nat101 크롬범퍼도 멋져 보이지만
혼자 노는 듯해 도시락 앞위를 뒤집어 블랙으로 해보니 이 또한 그럴 듯 합니다.
nait2 옆자리는 아무리 쳐다봐도 올리버그린 하이켑 자리로 보여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됩니다. ㅎㅎㅎ
한동안 잊고 지냈던 네임인데,,,
nait2를 들이면서 네임 열풍에 휩싸여 한달음에 달렸네요.
이제 차분히 음악에 집중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