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23.11.22 11:23 etc 지난주, '서울의 봄'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승자의 기록인 결론을 익히 알고 보는 영화이지만 2시간 넘는 러닝타임에 드러나는 진실앞에 가슴이 먹먹하고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느끼며 집중하며 보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데 나서기가 힘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좋았다'라기 보다는 '마음이 아프다'라는 느낌이 내내 들더군요. 안타까운 역사를 그린 영화라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꼭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우면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둘레길 완주 (0) 2024.01.06 친구가 보내준 2024년 달력 (0) 2023.12.13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서울 둘레길 완주 서울 둘레길 완주 2024.01.06 친구가 보내준 2024년 달력 친구가 보내준 2024년 달력 2023.12.13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