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a
PC-FI
PC-FI
2023.12.02작년초 안방에 침대를 치우고 오디오를 설치헀었는데 다시 안방을 안방답게(?) 만들어야 해서 오디오를 거실로 옮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방을 전체 쓸때야 일부 기기를 바닥에 놓고 쓰면 되었는데 거실은 오디오랙에 들어간 기기외에는 세팅할 수 없어 일부는 골방으로 들어가고 일부는 pc fi로 구성해서 안방에 설치했습니다. 프리는 마크레빈슨 ml-7a, 파워는 6bq5 pp, dac 는 dudec, 소스는 mac mini m1 + audirvana, 스피커는 logers 3/5a(11옴)을 세팅했는데 가수가 제 정수리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데 나름 괜찮네요 ㅎ 편안한 주말되세요,,,,
스피커 때벗기고 오일먹이기 (rogers ls 3/5a)(2005.09.03)
스피커 때벗기고 오일먹이기 (rogers ls 3/5a)(2005.09.03)
2021.05.30주인께서 신품을 구입하고 10년이상 사용하신 상태 좋은 rogers ls 3/5a를 물려 받았지만 초창기 싱글단자 모델이라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이 맘에 걸리곤 하였습니다. 방법을 찾던 중, 동호인분의 소개글 보고 오일,왁스 구입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하여 도음이 될 듯 하여 올려봅니다. 먼저 작업을 위해 구입한 hard oil과 hare floor wax입니다. 둘 다 독일산이고 천연원료로 생산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좋은 향이 납니다. 1차 작업은 hard oil을 두차례에 걸쳐 인클로저에 잘 바르고 말립니다. 설명서에는 스프레이하라고 씌여 있지만 사진처럼 면 헝겊에 적혀 문지르는 방법도 편합니다. 이날 멀쩡하게 잘 입던 속옷 하나 날렸답니다. 두 번 칠하고 말린 다음입니다. 칠하고..
바꿈질을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으며,,,(2005.10.15)
바꿈질을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으며,,,(2005.10.15)
2021.05.25한동안 바꿈질의 열풍에 휩싸였다가 호흡을 길게 내쉬며 가다듬고 있습니다. 볼륨도 크게 못 올리는 경우가 많으니 큰 스피커는 필요없을 듯 하여 가슴을 탕탕쳐대는 대형 우퍼에서 쏟아져 나오는 풍부한 저역의 양감이 그립기는 하지만 쬐끄마지만 당찬 거인 rogers ls 3/5a 중심으로 재편했습니다. 매킨토시 tr을 거쳐 저의 로망 mc240이 랙위에서 카리스마를 뿜고 있으며 3/5a 찰떡궁합이라는 소문 듣고 들인 네임 네이트1이 앙징맞은 모습으로 저를 기쁘게 해주고 있습니다. 소스는 여전히 wadia6, linn axis, mcintosh mr78,sony 915v 입니다. lp나 튜너는 네임으로 cd는 mc240으로 주로 듣습니다. 제 귀에는 더 이상의 요도는 필요없습니다. 자뻑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
광우 진공관 프리 kp-a1(2005.09.30)
광우 진공관 프리 kp-a1(2005.09.30)
2021.05.25프리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금압박으로 프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지만 파워 직결 음색이 상당히 맘에 들어 프리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않는 원인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가 판은 하나도 없고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린시절 한두장씩 모은 추억이 어린 엘피를 듣지 못해 아쉽고 튜너,dvdp 들을 때마다 노가다를 하는게 영 불편하기 짝이 없긴 합니다. 내심 가지고 있는 파워에 어울리는 점 찍어둔 프리가 있기는 하지만 몇달 뒤에나 가능할 듯 하여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엘피 듣는 방법을 찾다가 국산 진공간 프리를 우연히 들였습니다. 저부터도 국산을 오래간만에 사용해 볼 정도로 국산 오됴가 성능대비 대접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구관 서너개 정도밖에 안되는 깜짝 놀랄 중고가격 이지만 남 부럽지 ..
Rorers BBC LS 3/5A monitor, 예쁜 작은 괘짝(2005.3.27)
Rorers BBC LS 3/5A monitor, 예쁜 작은 괘짝(2005.3.27)
2021.05.18jbl을 매킨토시 물려 재즈를 듣는데는 더할 나위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실내약 중심의 클래식을 듣는데 0.2% 아쉬움이 있어 로·하·스 형제중 3/5a나 p3를 오래동안 애타게 찾다가 로저스 3/5a(11옴)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전주인께서 신품구입해서 10년동안 소중히 간직하시다가 물려 주셨는데 세월의 흐름따라 스크레치가 있지만 상태가 참 좋네요. 너무 작은 사이즈에 놀라고 그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당찬소리에 두번째 놀랬습니다.^^ 소리성향은 타고난 막귀여서 표현은 어렵지만 마냥 좋기만 합니다. 오됴쟁이의 대표적 거짓말이지만 평생 데리고 갈 생각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