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몇달전까지 제가 사용하던 jbl 4312 & jbl 4425입니다.
4312 잘쓰고 있다가
그놈의 호기심,,, 혼 스피커를 써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견디지 못하고 들인 4425입니다.
구리에서 엎어 온 jbl 4312가 조금씩 익숙해 질 무렵,
불현듯 눈앞에 나타난 이쁜 엉덩이의 jbl 4425,,,,
초극상이었고 저의 옆동네 분이라는 이유로 앞 뒤 가릴 것 없이 엎어왔습니다.
처음사용해본 혼 스피커였는데 똥꼬에서 쭈욱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보컬에
숨넘가던 시절이었습니다.
4425는 언젠가 다시 들이고 싶은 스피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