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삼척 인근 두타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베틀바위코스가 20년 8월,
마천루 코스가 21년 6월 개방되어
베틀바위-미륵바위-산성12폭포-선간수-마천루-쌍폭 코스로 6시간정도 산행을 했습니다.
금년 6월 개방된 마천루 코스는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연달아 나타나 탄성을 지르며 걸었던
두타산의 백미였습니다.
산행하기 참 좋은 가을인데 한번 다녀오세요~~~
*카메라는 작고 가벼운 rollei35(tessar 40mm lens),
필름은 kodak tmax, 현상약품은 kodak xtol 1:1 희석,
스켄은 nikon 5000ed를 사용했습니다.
rollei35 tessar(germany 중기), tmax, xtol, 5000ed
@두타산 베틀바위~마천루,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