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c38
50년대 아메리칸 사운드 mcintosh c4 & mc30
50년대 아메리칸 사운드 mcintosh c4 & mc30
2023.11.28*prologue 20여년전 매킨토시 ma6200과 jbl4312를 들이면서 아메리칸 사운드를 접하기 시작했다. 재즈에 빠져 음반을 열심히 모으던 시절이라 재즈의 고향 미국의 오디오중에서도 재즈를 잘 표현한다는 매킨토시 앰프와 jbl 스피커를 들인건 자연스러운 결정이었을 것이다. 오디오 쟁이들이 늘 그렇듯, 매킨토시 ma6200은 성에 차지 않게 느껴지며 매킨토시 ma6800으로 업그레이하였지만 인티앰프는 성에 차지 않고 분리형에 대한 욕심으로 소리좋다고 정평이 난 매킨토시 c33, mc2255를 거쳐 결국 진공관 매킨토시 파워앰프중 mc275와 더불어 인기가 많은 6L6 PP인 mc240 파워를 들이게 된다. 프리는 몇 종류를 물리다가 결국 오버홀 잘 된 매킨토시 c20을 짝지어 주며 앰프 방황을 끝냈..
jbl c38 baron을 어루만지며(2007.06.09)
jbl c38 baron을 어루만지며(2007.06.09)
2021.06.07오늘 오래만에 스피커를 닦아주고 만져주고 털어주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스피커에는 dlh 175 le 혼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있는데 오늘 스피커 밖으로 끄집어 내어 다시 세팅해보았습니다. 함께 찍어본 130A 우퍼와 N1200 네트웍입니다. 세팅 마치고 테스트한다고 올린 음반은,,,, 옛추억이 물씬 풍기는 스모키입니다. 오래만에 들어도 좋네요~
jbl c38 baron(2005.10.29)
jbl c38 baron(2005.10.29)
2021.05.25jbl c38 baron을 들이면서 스피커 바꿈질 종결을 선포합니다. 아무도 믿지 않으시겠죠.ㅎㅎㅎ jbl l65를 내보내고 3/5a로 음악에 대한 갈증을 풀곤 했지만 결국 스피커 바꿈질 생각이 꿈틀 꿈틀 했습니다. 제 취향이 고약스럽게도 시원시원하게 음을 토해 내면서도 가슴을 후려 치는 저역의 양감도 있어야 하고 현소리를 거칠지 않게 섬세하게 소리를 내줘는 스피커를 찾고 싶었습니다. 후보군은 알텍 6048g, 탄노이 스털링he 정도였는데 두 스피커를 섞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했는데 결국 두 스피커 성향을 환상적으로 조합한 듯한 jbl c38 baron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JAMES B. LANSING 인데 앰블램이 흔히 보이지 않는 형태로 JIM LANSING Signature로 되어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