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eiflex FW
롤라이플렉스 FW와의 이별(마지막 롤)
롤라이플렉스 FW와의 이별(마지막 롤)
2021.11.12롤라이플렉스 FW의 마지막롤을 올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분들께서 그러하듯이 어떤 때는 정이 들어 친구같기도 할 정도로 카메라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롤라이는 라이카와 더불어 가장 애정하는 카메라여서 여러대의 롤라이플렉스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달전 롤라이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생각했던 FW를 낮술의 힘을 빌어 영입하고 테스트로 찍은 사진을 활동하는 카페에 올렸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rollei35cokr/4720 서울숲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그런데, 테스트로 찍은 사신 게시물에 회원분께서 쓰신 댓글이 빠른 이별의 단초가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ㅎ 10월말 광주출사를 갈때 어떤 카메라를 들고 갈까 고민하다가 나와 ..
양림동 산책(Rolleiflex FW)
양림동 산책(Rolleiflex FW)
2021.11.09rolleiflex FW, hp5+,rodonal, microtek f2 @광주 양림동, 2021.10
양양 휴휴암(rolleiflex fw, 2021.08)
양양 휴휴암(rolleiflex fw, 2021.08)
2021.08.29rolleiflex fw, ilford hp5+, xtol 1:1 8'40", micrtek f2
서울숲(rolleiflex fw)
서울숲(rolleiflex fw)
2021.08.21rolleiflex fw, hp5+, xtol @서울숲, 21.08.20 어제 퇴근길에 서울숲에서 fw 테스트로 한롤을 급히 찍고 현상했습니다. 첫인상 느낌은, 내장노출계가 쓸만하다, 롤플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상대방의 의식을 피할 수 있다, 수퍼앙글론이 생각했던 것보다 맑고 투명한 느낌이다, 역시 셔터감은 재미없다, 노출계를 읽는다고 반셔터 누르다가 두컷이나 날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