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텍 755a
altec 755a를 처음 듣던 날(2019.07.16)
altec 755a를 처음 듣던 날(2019.07.16)
2021.06.21755a를 몇시간째 듣고 있습니다. 사실 755a는 오늘 처음 만났지만 그동안 사진으로 바라보고 동영상 청음을 많이해서 그런지 왠지 낮설지 않고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755a의 첫인상은 도시의 새침한 아가씨 같이 자그마한 몸매에 세련되면서도 도도한 첫인상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알텍a7을 잠시 뒤로 물리고 da출력 트랜스프리, px4 싱글에 물렸는데 모든 소리를 군형있게 내어 주면서도 30대 중반의 농염한 음색을 내어 주어 “ 거참 당돌하고 똘똘한데~~~” 를 되뇌이면서 듣고 있습니다ㅎ 오늘 처음 만났지만 첫인상이 이리 강렬한데 앞으로 755a가 들려줄 소리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스피커는 마음에 닿으면 바꿈질 없이 오래 사용하는 편인데 오래동안 듣다가 대를 물려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we 755a
we 755a
2021.06.21https://cafe.naver.com/vt7/6222 웨스턴 풀레인지의 지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흥미진진하게 지켜 보던 민트급 we 755a 비딩이 방금 전 끝났습니다. we755a는 이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려 상태 좋은 알텍755a를 열심이 찾아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낙찰자가 다른데 한개씩 들고 어찌하실라나요 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