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패드 x220
thinkpad x220, x230 레오킴님 개조(2020.10.05)
thinkpad x220, x230 레오킴님 개조(2020.10.05)
2021.06.214월중순 후배놈이 술자리에 들고온 x220가 너무 이쁘게 보여 이튿날 x2220, 그리고 일주일 뒤에 x230을 영입했습니다. 자가수리 글을 열심히 검색하며 이래저래 딱고, 조이고, 기름쳤는데 x230은 7열키보드 및 cpu 업그레이드에 대한 미련과 lte 모듈에 대한 아쉬움이 남더군요. 13인치 fhd 개조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노안때문에 결국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요. 그래서 싱크패드 개조에 유명하다는 레이킴님에게 의뢰하여 개조를 진행했습니다. x220은 lte모듈 장착, x230은 x220 7열키보드 이식, lte모듈 장착, cpu 업그레이드(산업용 i7 3615qe)했는데 만족스럽네요. 이제 평생 함꼐하자꾸나~ ㅎ
thinkpad x220 정비하기(2020.05.30)
thinkpad x220 정비하기(2020.05.30)
2021.06.21달포 남짓 전, 후배놈과 마포 최대포집에서 돼지갈비에 소주를 한잔 했는데 후배놈이 논문쓸 때 사용한 노트북이 그리워 구했다고 보여준 것이 x220이었습니다 ㅎ 그 순간, 술에 취한 것인지, 싱크패드에 취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달포가 지난 지금 제 곁에는 x220, x230, x61 2대가 함께 하고 있네요 ㅎㅎ 달포전 후배놈 x220에 반해 이틀만에 구했던 x220을 소소하게 성형수술한 과정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처음에 시도한 것은 상판을 컴파운드로 딱는 것이었습니다. 상판이 나쁜 상태는 아니었지만 컴파운드 도움을 받아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두번째는 팜레스트의 크랙을 보수했습니다. x220 팜레스트 내구성이 약한지 어느순간 크랙이 났는데 알리에서 부품을 구입해서 교체할까도 싶었지만 우선 임시방편으로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