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speaker

지금은 떠난 jbl 4312 & 4425 스피커(2004.11.18)

우면산* 2021. 5. 17. 13:54

 

 

작년부터 몇달전까지 제가 사용하던 jbl 4312 & jbl 4425입니다.

 

4312 잘쓰고 있다가
그놈의 호기심,,, 스피커를 써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견디지 못하고 들인 4425입니다.

 

구리에서 엎어 jbl 4312 조금씩 익숙해 무렵,
불현듯 눈앞에 나타난 이쁜 엉덩이의 jbl 4425,,,,
초극상이었고 저의 옆동네 분이라는 이유로 가릴 없이 엎어왔습니다.

처음사용해본 스피커였는데 똥꼬에서 쭈욱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보컬에
숨넘가던 시절이었습니다.

 

4425 언젠가 다시 들이고 싶은 스피커입니다.